폐암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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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케이 조회 7회 작성일 2021-12-06 15:53: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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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요앎요 - 폐암] 폐암의 치료 과정, 두려워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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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치료, 어떻게 해야할까요?
폐암 치료 방식을 결정하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폐암 환자들이 진단받은 후 바로 금연을 하나요?
함암제는 언제, 어떤 환자들이 복용하나요?
폐암이 재발하면 어떻게 치료하나요?
폐암의 치료 기간은?
폐암 치료를 받는 동안에도 사회 생활을 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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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 환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환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을 해주시니 정말 최고입니다.
더불어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표적항암치료나 면역항암치료에 대해서도 쉽게 설명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서은옥 : 좋은내용,편안한 말씀 감사합니다.
폐암1기 진단받고 11월에수술받고
회복중입니다.
항암은 받지않지만 지속적인 검사는 받을 예정이고 재발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관리를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화이팅해요.
SY LEE : 너무 자상하신 우리 선생님. 늘 감사드려요.
김정진 : 눈높이에 맞춘 차분하고 편안한 설명에 감사 드립니다.
br_ : 며칠전 엄마가 4기진단받으시고.. 이제 돌아오는 목요일에 혈액종양내과 선생님만나서 치료결정을할거같아요. 아는게 아무것도없어서 막막했었는데 영상으로 많은도움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치료 옵션 늘어난 폐암, 4기도 포기 말아야

수년째 국내 사망률 1위를 차지하는 폐암은 조기진단이 어렵고 전이가 빠른 암이다. 폐암 중에서도 EGFR 돌연변이 비소세포폐암은 아무리 좋은 표적항암제를 사용해도 1년 정도가 지나면 내성이 생기고, 뇌전이가 다수 발생해 치료가 까다로운 폐암으로 분류된다.

지난 6년간 기존 표적항암제의 내성을 극복하고, 뇌전이에도 효과가 있는 3세대 EGFR 표적항암제는 '타그리소' 단 하나뿐이었으나, 최근 새로운 3세대 EGFR 표적항암제 '렉라자'가 등장했다. 부작용이 생겨도 다른 약을 선택할 수 없던 환자들에게 선택지가 생긴 것이다.

새로운 약이 계속 등장하는 폐암은 더는 진단 후 6개월이면 죽는 병이 아니다. 헬스조선은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안명주 교수를 만나 최신 폐암 치료법에 대해 들었다.

/헬스조선 편집팀 hnews@chosun.com

#폐암 #폐암치료 #폐암신약 #뇌전이 #폐암전이 #폐암치료제 #타그리소 #렉라자 #헬스조선 #전문의에게묻다
슈크리아 :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되돌릴수 있는 기술이 하루 빨리 상용화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하늘 : 희망적인 말씀들 자세한 설명
너무나 감사합니다
YJ HONG : 나의 구세주 같으신 분 삼성암병원 안명주 교수님, 이곳에서 반가운 모습을 뵙게 되는군요♡♡
홍양자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환우들에게 생명의 끈을 놓지않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교수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명의 안명주 교수님 화이팅!!
YS KIM : 교수님 항상 건강을 기원합니다 .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B보름달 : 교수님 건강하세요
항상감사합니다~~

폐암 환자, 치료 후 이렇게 살아가자

'나는 자연인이다?!'
폐암 환자는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으로
이사를 가야 되는 걸까요?

#서울아산병원 #암행의사 #폐암

00:00 암행의사 소개
00:13 정기 검진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떻게 하나요?
01:33 수술 후 폐암이 재발하면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02:49 폐암 수술 후, 흡연과 운동에 대하여
03:23 공기 좋은데 살면 좋을까요?
04:08 어느 폐암 환자와 가족의 이야기
05:04 정리

[흉부외과 최세훈 교수]

암환자가 수술, 항암치료하고 나서 어떻게 잘 지내느냐. 이것이 사실 제일 중요한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떤 환자는 암 수술하고 나서 보니까 1기고 완치율이 높은데 외래에 올 때마다 표정이 안 좋아요. 제가 아주 애써서 수술한 이유는 암을 완치해서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서 가족들과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아주 건강하게 활동하며 살기를 바라면서 수술을 했는데, 수술한 지 2~3년 돼서 아무 문제 없어도 CT 찍고 나서 재발하지 않았는지 확인하러 외래에 올 때마다 시험 보는 것 같고 식욕도 떨어지고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는다고 하십니다.

우리가 정기 검진을 하거든요. 수술한 지 5년 동안은 1년에 2번, 6개월 마다, 5년 이후에도 1년이나 2년에 한 번씩 저선량 CT를 찍어서 검진을 하라고 추천하고 있는데, 재발 할 지 안 할 지 모릅니다. 우리가 수술하고 나서 아무리 1기여도 재발률이 15% 정도로 낮다고 해도 재발하는 환자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60%가 재발한다고 해도 재발 안 하고 완치돼서 잘 지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른다는 말입니다.

재발하면 어떡하나 등이 조금 아프면 재발한 것이 아닌가 이러지 마시고, 정기적으로 CT를 찍으면서 재발하지 않았으면 나는 괜찮구나. 또 몇 개월 동안 마음의 걱정을 놓고 잘 지내면 되겠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CT를 불안하라고 찍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걱정을 놓으라고 찍는 것입니다.

외래에 오는 환자 중에 이런 환자가 있었습니다. 수술하고 1년 정도 만에 재발해서 제 외래로 다시 왔습니다. 보니까 양쪽 폐에 조그만한 결절이 있어서 재발은 맞았습니다. 3mm, 5mm짜리 크기의 작은 결절들이 있었습니다. 환자가 외래에 올 때는 폐암인데 재발했는데 나는 큰일났다 아주 절망에 차서 외래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쭤봤죠. 몸에 이상을 느끼는 것이 있냐고 여쭤봤죠. “몸은 아무 이상 없다”는 거예요. 3mm, 5mm는 몸에 이상이 없다, 앞으로 한참 동안 없을 것이다. 결국에는 자라게 되겠죠, 자라게 되는데 항암치료 약제 몇 가지가 아주 잘 듣는 약제가 있다. 설령 커져 가지고 몸을 힘들게 할 때가 되면 그 약을 쓰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대개는 크기가 줄거든요.

짧게는 1~2년 아니면 더 짧을 수도 있지만, 길게는 몇 년간을 아무 이상 없이 지내게 만들 수가 있는 시대가 됐습니다. 앞으로 증상이 나올 때까지 시간이 한참 더 있으니까 나가셔서 시간을 잘 보내시고 할 것 다 하시라고 말씀드리면, 외래에 들어올 때는 아주 괴로움에 차서 들어왔지만 나갈 때는 빨리 나가세요. 할 일이 많으니까 빨리 나가십니다. 우리가 CT를 정기적으로 찍는 이유는 마음의 준비도 하고 또 좋은 시간 보내고, 할 시간을 벌어주는 것입니다, 미리 알려주는 거예요. 빨리 발견하면 무엇이라도 방법이 있습니다.

폐암 수술하고 나서도 담배를 안 끊는 분이 있어요. 안 믿어지시겠지만 정말로 있어요. 담배는 말도 안 되는 거예요. 이 병을 가져온 것이 담배인데 이 병으로 고생을 하고 수술도 하고 가족이 다 걱정하고 본인도 힘들고 했는데 그러고 나서도 담배를 피는 분들은, 그것은 정말로 안 돼요.

그리고 운동은 하셔야죠. 같은 폐 기능이어도 몸에 근육이 어느 정도 있느냐에 따라서 낮은 등산을 하는 것도 몸에 근육이 잘 보존되어 있으면 쉽게 올라갑니다. 그런데 근육이 없으면 아주 힘들게 올라가고 숨이 차고 하죠. 같은 폐 기능이어도 활동량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근육량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환자와 가족들이 저한테 자주 물어보시는 것이 있습니다. 편백나무 숲이 좋다던데 거기에 들어가야 되지 않느냐. 공기 좋은데 가서 살면 낫지 않느냐 이런 것을 물어보시거든요. 공기 좋은 곳에 가면 외롭습니다. 어떤 분들은 공기 좋은 곳을 찾아서 혼자 들어가서 외롭고, 외로우면 생각이 많아집니다. 생각이 많아지면 내가 누구 때문에 이 고생을 하고 있나 하면서 원망하는 마음이 들고 그러면 안 가느니만 못 합니다.

또 안 좋은 것이 무엇이냐면 병원에 오기가 힘들어집니다. 몸에 증상이 있거나 그러면 자꾸 병원에 와야 되거든요. 폐렴의 초기 증상이나 열이 나거나 그러면 또 와서 확인해야 되거든요. 버스가 하루에 네 번 오는데 그런 곳에 가고 그러면 안 오게 되거든요. 그러면 저는 공기 좋은 곳을 찾아 들어가는 장점보다 단점이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제 친구 아버지 이야기를 해 드리겠습니다. 제 친한 친구 아버지가 폐암 수술을 받고 나서 재발해서 요양 병원에 입원해 계실 때 온 가족이 갔다는 거예요. 아버지가 부산 분이시고 롯데 자이언츠 야구팀의 팬이셨는데 TV에서 야구 경기가 나오고 롯데 자이언츠가 지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8회~9회 때 갑자기 역전하면서, 와! 소리치면서 온 가족이 신나서 응원하면서 그랬던 그 기억으로 아버지가 돌아가신 슬픔이 위로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기억을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거예요. 암이 재발하고 괴롭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있거든요. 마음을 위로하고 마음이 충만해지는 그런 추억, 기억, 경험을 만들어야 될 책임이 있는 거예요. 우리에게 허락된 시간이 얼마일지 몰라요. 모르기 때문에 지금 만들어야 됩니다.

흉부외과에는 대동맥이나 심장을 전공으로 하는 동료들이 다 있는데, 대동맥의 어떤 질환들은 사고가 나면 급작스럽게 돌아가시는 분도 많아요. 그러면 나중에 가족들이 잘 가라는 인사도 못 했다는 거죠. 그게 엄청 한으로 남는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적어도 우리는 수술하고 나서 꾸준히 검진하면 그럴 시간이 충분히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들도 시간을 값지게 보내야 되지만 암을 겪었던 분들은 인생을 더 값지고 감사하고 사랑하고 잘 보내야 될 의무 같은 것이 생기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렌쥐 : 그 어떤 말보다 위로가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암수술후 다시 얻은 시간 더 이상 공포에 낭비하지 말고 좋은 추억의 시간으로 만들어야겠어요
곽귀순 : 최세훈 교수님 감사합니다
저도 수술한지2년째 접어 들었네요
교수님 뵈러 갈때마다
불안하고 힘겨울때가 있었는데
이강의를 듣고나니 좀더 편안맘으로
살아가야겠다는 마음을 가져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하하 : 선생님의 말씀에 큰 위로를 얻습니다
선생님은 환자의 마음상태까지 살펴주시네요
이렇게 큰 병을 얻은 것도 당혹스러운데 진료시에 의료진의 권위에 압도되어 하고싶은 질문도 못하고 혹 질문했다가 핀잔만 듣고 상처받고 돌아오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ᆢ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니 참 좋은분인가보다ᆢ 하는 마음에
처음으로 덧글을 써봅니다
감사합니다
김sun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긍정적인 에너지 많이얻고갑니다^^
Woonhyung Chung : 큰 위로와 격려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폐암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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